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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군과 주요 정책에 대해 협의

정책협의회를 통해 14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 나눠

 

감찰일보 박미영 기자 | 양평군의회는 9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부와 3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0건,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용문면 광탄리 동물학대 관련내용 보고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양평(강상) 시내 순환버스 운영계획 등 10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2일간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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