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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건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등 현장의정활동

 

감찰일보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3월 13일 제398회 임시회 기간 중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및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을 찾아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을 찾은 문건위원들은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보고 등 재단 주요현황 및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주요현황을 청취했고, 도립미술관과 공동 기획전시 중인 전북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전시작품을 관람했으며, 지역 문화예술 사업 등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개발 및 지원에 재단이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을 찾아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판매 중인 관광기념품과 내부를 시찰했으며, 14개 시·군 협력을 통해 지역성을 가진 대표 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입점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협업을 통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품질 향상 및 판매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도 위원장은“예술인 실태조사 결과 등을 활용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라북도 문화·예술 정책 방향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도내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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