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금당초등학교, 진로탐색주간‘학생 꿈 발표회’

학생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과 연계 진로 교육 활동 실시

 

감찰일보 이지선 기자 | 금당초등학교(교장 정호동)는 지난 17일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행복한 진로 교육 활동의 첫 시작으로 ‘학생 꿈 발표회’시간을 가졌다.


3월 13일부터 3월 17일 학기 초 진로탐색주간을 통해 학생들은 나의 특성, 강점 찾기 등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살펴보며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 맞추기 놀이, 장점 전단지 놀이 등 학년군 단위로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진로교육 활동을 운영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진로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진로탐색주간의 마지막 날인 17일 학생들은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꿈발표회’를 열어 자기 소개 및 꿈 발표를 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올 한해동안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다짐했다. 또한 의형제 활동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그림책을 선배가 후배에게 읽어주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정호동 교장은 “금당초 학생들 모두 각자의 소중한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꿈발표회’를 통해 금당초 학생들은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의 꿈을 자신있게 발표하며 꿈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했고, 선후배간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정치

더보기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 5분 자유발언…파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
 감찰일보 박미영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지난 21일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박은주 의원은“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경기북부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파주시는 최근 3년간 증가해 교통사망사고 2위라는 불명예의 오명을 갖게 됐다”고 지적하며 교통사고 사망자 50% 줄이기 위한 파주시 정책 수립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무엇보다 시급히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예산과 사업추진이 선행돼야 하고, 유관기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파주시의회와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청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교통안전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선도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축을 위한 제안 사항으로 ▲파주시, 의회, 파주경찰서 등 교통안전업무협약(MOU) 체결 ▲보행자 및 고령자의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시책 중점 추진 ▲농촌지역 마을주민 보호 구간, 노인 보호구역 제한속도 조정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감축을 위한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