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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17일 ‘학교에서 만나요’행사 참석

 

감찰일보 이지선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2시 인지중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학교에서 만나요’ 행사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억하며 다방면으로 지원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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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 조기 건설 촉구 공동 결의안 채택
 감찰일보 최태문 기자 | 고흥군의회(의장 이재학)는 3월 17일 본회의장에서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고흥군의회는 지난 3월 8일 완도군의회와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 개설촉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7일 임시회에서 이와 관련해 고흥군의회와 완도군의회 의원 일동 공동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가 지난 2021년 6월 국도27호선으로 승격된 후 사업이 지지부진함에 따라 “해양관광 수요창출, 영호남 접근성 개선 등으로 해양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를 조속히 개통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준곤 의원은 “고흥~완도 해양관광도로 건설은 5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흥군과 완도군 지역 주민들의 불편한 도서지역 교통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대표발의에서 밝혔다. 이에 덧붙여“고흥~완도 단일 생활권 확보와 해양생물산업의 집적화 등 낙후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촉진할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활성화에 있어서도 관광 기반시설 확충사업인 연도·연륙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흥~완도 해안관광도로는 고흥군 거금도~완도군 금당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