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시교육청-레슬링협회 업무 협약을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전국 최초’ 레슬밴드를 통한 학생 신체회복력 기르기

 

감찰일보 이지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체육활성화와 올림픽 정식 종목인 레슬링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3월 20일 오후 2시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사)대한레슬링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레슬링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지원, 강사 및 지도자 양성 관리, 레슬링 맞춤형 교육과정 제작, 교재 편찬 등을 위해 대한레슬링협회와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대한레슬링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레슬링 종목을 체육교육과정과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확대 적용하여 학교체육 활성화 및 학생들의 신체회복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치

더보기
인천중구의회, 영종국제도시 국제업무지역 내 재외동포청 신설 촉구!
 감찰일보 조연정 기자 | 중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영종국제도시 내 재외동포청 신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재외동포청의 설립 목적은 180개국 732만 재외동포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외동포단체와의 업무를 수행하여 재외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대한민국과 재외동포들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재외동포청의 입지를 선정할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재외동포들의 이용 편의성과 관련 사업에 대한 유기적 시행 가능성, 그리고 역사적 상징성이라 말하며 이에 대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은 영종국제도시 뿐이라는 점도 강하게 어필했다. 실제로 영종국제도시는 이미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에 정부청사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임시청사로서 활용할 수 있는 건물도 다수 위치해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영종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 외교부를 비롯한 다수의 정부부처와 유기적 협조가 가능할 것이며, 한상드림아일랜드, 인스파이어 리조트, 컨벤션센터 등 각종 재외동포 사업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