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 직능위원회 출범

임오경 의원 "각 직능단체와 수시 소통으로 정책 및 입법에 목소리 반영 노력하겠다"

 

감찰일보 최태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지역위(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가 19일 직능위원회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위원장인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하서호 직능위원장과 신임 위원들, 최민 도의원, 이형덕 시의원, 김정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직능위원회는 직능조직 역량 극대화, 각 직능단체들과의 정책적 협약, 맞춤형 정책·입법사항 개발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광명갑지역위원회와 지역 직능단체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오경 의원은 "직능분야는 보건, 교육, 법률, 건축, 체육, 이·미용 등 그 분야가 다양한 만큼 광명발전을 위해 직능인들과 더욱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며 외연을 확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과 경기도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

더보기
인천중구의회, 영종국제도시 국제업무지역 내 재외동포청 신설 촉구!
 감찰일보 조연정 기자 | 중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영종국제도시 내 재외동포청 신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재외동포청의 설립 목적은 180개국 732만 재외동포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외동포단체와의 업무를 수행하여 재외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거주국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대한민국과 재외동포들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재외동포청의 입지를 선정할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재외동포들의 이용 편의성과 관련 사업에 대한 유기적 시행 가능성, 그리고 역사적 상징성이라 말하며 이에 대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은 영종국제도시 뿐이라는 점도 강하게 어필했다. 실제로 영종국제도시는 이미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에 정부청사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임시청사로서 활용할 수 있는 건물도 다수 위치해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영종국제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 외교부를 비롯한 다수의 정부부처와 유기적 협조가 가능할 것이며, 한상드림아일랜드, 인스파이어 리조트, 컨벤션센터 등 각종 재외동포 사업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