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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19일 올봄 들어 첫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내일(3.20.월) 50㎍/㎥ 초과될 것으로 예보되어 발령

 

감찰일보 이지선 기자 | 서울시는 3.19일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0~16시까지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 초과하고, 3.20일 수도권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3.19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일평균 농도는 서울 54㎍/㎥, 경기 52㎍/㎥, 인천 63㎍/㎥으로, 수도권 모두 50㎍/㎥를 초과하고, 3.20.(월)도 50㎍/㎥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어 발령요건을 충족했다.


수도권 지역의 고농도 상황은 지난 3.18일 밤부터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잔류 및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3.20일 06시부터 21시까지 1~3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8개소의 운영시간 단축·조정, 터파기 공사가 진행중인 건설공사장 349개소 공사시간 단축·조정,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도로청소 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시행하고, 이행실태 점검반 시·자치구 92개조(48개 사업장, 21개반 42명 / 168개 공사장, 68개반 136명 등)를 편성하여 점검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자원회수시설, 열병합발전소 등 25개 의무사업장은 최소 15% 이상 감축하고, 서울대학교, 중앙보훈병원 등 23개 자율사업장은 기 체결된 자율적 협약에 의해 감축하게 된다.


도로청소의 경우, 취약지역(어린이, 노약자 등 거주) 인접, 차량 통행량(일교통량 25,000대 이상) 등이 많은 중점관리도로는 1일 4회 이상 청소하고, 일반도로는 평상시 1일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미세먼지 취약계층(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보호를 위해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원칙적으로 시·자치구 주관 공공 야외 행사 및 체육시설 운영은 금지된다.


시는 TBS TV·라디오, 지하철안내방송, 버스 정보안내단말기 5,654대 등을 활용하여 일반시민들에게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내용을 신속히 전파했다.


덕수궁 왕궁수문장교대의식, 숭례문 파수의식, 남산 봉수의식 등 시 주관 야외행사는 3.20일 금지될 예정이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 개인 건강 보호에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대기배출사업장 및 민간 공사장에서도 공사시간 운영 단축, 터파기 공정 중단 등 비산먼지저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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