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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치매안심센터, 부산낙동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감찰일보 김종화 기자 | 부산 사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향상을 위해 부산낙동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천만 원 상당의 맞춤형 치매인지재활기기 ‘브레인 닥터’를 기증 받았으며 1년간 운영 담당자 양성과 강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브레인닥터’인지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인지기능 수준을 고려해 아이패드 기기를 활용한 전산화 치료 등 다양한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당사자의 인지기능 변화에 대한 데이터 활용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접근으로 인지기능 증진과 우울감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기는 학장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해 오는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안여현 사상구 보건소장은“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부산낙동로타리클럽과 학장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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