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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 호텔 다움, 국내 여행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감찰일보 김종화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23일 국내여행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호텔 다움(대표이사 이충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호텔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내 시설과 연계한 호텔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 ▲ 국내 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한아이디어 및 여행정보 공유 ▲ 남구 주요 관광․문화거점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 관광객 유치에 따른 행정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호텔 다움은 6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 공항 및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울산역 등과의 접근성이 높고 중구 혁신도시에 위치하여 울산지역 공공기관 비즈니스 방문객의 증가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4월부터 고래바다여행선이 정기운항을 시작하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다양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호텔과 협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고래문화특구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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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국회의원, 환경부장관 지역 현안 논의 및 정책 제안
 감찰일보 허진벽 기자 | 김용민 의원실은 지난 31일 국회에서 김용민 의원이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만나 팔당댐 인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와 주민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용민 의원 지역구인 남양주시 조안면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이후 지속적으로 규제를 받아오던 중,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하수가 팔당댐 하류지역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하수관 연계 관로 사업을 진행하여 작년 12월에 완료했다. 그리고 최근 남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이 이루어짐에 따라 수늪이,송촌,조안,마현 소규모 하수처리장에 대해 폐쇄 결정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조안면의 하수는 모두 팔당댐 취수구 하류지역인 구리 처리구역으로 편입되어 처리되게 됐고 이후 최종적으로 지금하수처리시설 증설시 지금하수처리지역으로 편입되어 처리 될 예정이다. 이로써 원천적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가 상수원으로 유입될 위험을 차단했으며 팔당댐 수질을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김용민 의원은 조안면에서 발생하는 하수가 팔당댐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사라졌으며 또한 전혀 규제를 받고 있지 않는 팔당리나 양평 지역과 시스템상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