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일보 김종화 기자 | 예산군은 24일 시설·청소관리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3월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청사 시설물의 위험요소 제거 및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방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시설 및 청소관리 용역업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 2월부터 매월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청사 시설·청소관리 용역업체와 안전보건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용역업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 개선사항 발굴을 통해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