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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중학생 싱가포르 및 일본 글로벌 문화체험 실시

2023학년도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실시

 

감찰일보 이지선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2학년 전원(8개 학교, 304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싱가포르 및 일본에서 ‘2023학년도 중학생 해외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중학생 해외체험학습은 2018년부터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했으며, 사업비는 전액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로부터 지원받는다.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울진중학교 해외체험학습은 마라나 베이 샌즈 호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보타닉 가든, 유니버설 스튜디오, 차이나타운・아랍스트리트 등지에서 진행했으며, 귀국 후에는 ‘추억 사진 콘테스트’와 ‘우수 체험학습 보고서’ 공모전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황석수 교육장은 “위드 코로나와 함께 중학생 해외체험학습을 3년 만에 재개하게 됐으며, 학생들의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을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한수원(주) 한울본부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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